17.05.13-15 vietnam news

2017.5.13-5.15(토·일·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AP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12일 미국 하원으로 지난 4일 통과한 대북 차단 과 제재 현대화법에 대해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함. 북한이 그간 미국의 대 북 조치나 행동에 대해 계속 항의해 왔으나 이번처럼 미국 국회에 직접 항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임. (Ha Noi Moi 새하노이 5.13, 8면)

o 한국 더불어민주당은 5.12 사드배치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또한 한국 국방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제안한 개혁 구상을 구현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함. 문재인 대통령 또한 국방예산 비중을 GDP 대비 3% 수준으로 높일 것을 지지한 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령을 발표함. (Ha Noi Moi 새하노 이 5.13, 8면)

o 로이터통신은 한국 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북한이 14일 구성 일대에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으며, 미사일은 약 2천km까지 올라가 700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낙하했다고 보도함.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온 세상을 통째로 준다 해도 우리의 강력한 자위 적 국방력과 절대 바꾸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계속 높이는 조건에서 각종 전쟁 광란으로 조선반도의 정 세를 통제 불능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함.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4 일 오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를 주재하였으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명백한 유엔 안보리의 결의 위반이자 지역 안보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하는 한편 북한과의 대화가 가능하더라도 북한의 태도변화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함. 한편, 푸틴 러시아 대 통령은 동 사건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시진핑 중국주석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했다며 관련 당사국들의 긴장 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강 화할 것을 호소함. (Thanh Nien 청년 5.15, 24면)

o 연합뉴스는 5.14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병 석 한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이 짧은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함.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 것 으로 알려졌으며, 박 의원은 또한 북측이 남북 대화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Thanh Nien 청년 5.15, 24면)

o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3명을 추가 임명함. 구체적으로 정부와 국회간 소 통을 담당할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병헌(58세)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 석비서관에 하승창(54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사회혁신팀 담당, 사회수 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세종대 공공정책 교수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 사회정책수 석비서관을 임명함. (Ha Noi moi 새하노이 5.15, 8면)

o 연합뉴스와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5.12 주유엔 북한 대표부가 유엔 앞으로 서한을 보내 대북 제재 조치 진행을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함. 북한의 요청은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조치들을 강화할 것을 요청한 후에 나옴. (Nhan dan 인민 5.14, 8면)

o 어제 아베 일본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건에 대해 논의함. 한미일 3국은 대북 압력을 가하기 위해 러시아, 중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Tien phong 선봉 5.15, 12면)

o 베트남 정부가 Nghe An성에서 한국 포스코 에너지가 약 25억불 규모의 Quynh LapⅡ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2015년 10월 준공 후 운영 중인 Quang Ninh성 Mong DuongⅡ(1,200MW급) 석탄화 력발전소에 이어 포스코 에너지가 수주한 두 번째 석탄화력발전 사업으로서, 사업성 평가 및 주요 사업계약 체결 후, 2022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 라고 함. (Tuoi Tre 젊은이 5.15, 7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Nguyen Xuan Phuc 총리는 5.12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세안지역 세계경제 포럼 폐막식에 참석하였으며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2018년 아세안지역 세계경 제포럼 의장국 인수인계를 진행함. Phuc 총리는 세계경제포럼이 다시 한 번 베 트남을 아세안지역 세계경제포럼 개최지로 선정한 것을 통해 베트남과 세계경 제포럼은 물론 베트남과 세계 기업공동체간 동반자관계의 눈부신 발전을 증명 한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2018년 아세안지역 세계경제포럼의 성공을 위해 각 국 정부 및 세계 기업공동체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함. 앞서 Phuc 총 리는 세계경제포럼과 베트남 국내 부동산업체인 VinaCapital이 공동으로 개최 하는 “베트남을 주제로 한 오찬”에 참석하여 베트남의 경제동향을 설명함. 특히, 베트남이 2020년까지 연간 성장률 6.5-7% 달성을 위해 시장경제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 민간경제부문을 경제의 중요한 동력으로 발전, 실질적 경제 구조조정을 추진, 투자환경 개선을 강화, 경제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중요한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5.13, 2 면)

o 글로벌 여성 정상회의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Dang Thi Ngoc Thinh 국가 부주석은 다테 추이치 참의원 의장과 면담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함. 이 자리에서 Thinh 국가 부주석은 일본 참의원과 의회에 일본정부의 대베 트남 ODA 제공을 계속 지지해줄 것을 당부함. 이에 다테 의장은 일본정부가 베 트남 정부와 협력하고 경제사회 개발에 지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겠다 는 의사를 확인함. (Tien phong 선봉 5.13, 2면)

o 중국을 방문 중인 Tran Dai Quang 국가주석은 5.12 리커창 총리를 접견하는 자 리에서 양측이 전략적으로 교류할 것, 정상간 공통 인식이 충실한 이행을 각급 에 지도할 것, 양국간 협력 효과를 제고할 것에 합의함. 구체적으로 무역·투 자분야에서는 Quang 주석은 중국에 베트남산 유제품, 과일, 수산물, 돼지고기 에 대한 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조속히 완료할 것, 대규모 투자프 로젝트 촉진을 포함한 인프라협력워킹그룹의 역할을 보다 발휘할 것, 양국간 투자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 기부변화와 메콩강 수 자원 지속가능한 사용을 비롯한 농업, 환경,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할 것 등을 당부함. 이에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베트남의 관심사들을 중시하고 베트남산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여 무역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 고 밝힘. 한편, 이날 Quang 주석은 중국 국회의장, 정협 의장과 일부 정치국원 들을 접견하고 면담함. (Tien phong 선봉 5.13, 3면)

4. 베트남 경제

o 하노이 Cat Linh-Ha Dong 도시철도사업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토목공 사 물량 90%가 완료되었으며 설비 세팅 준비 중이라고 밝힘. 계획에 따르면, 9 월말 전기 연결을 하고 전 시스템 시범 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나 자본 집행 진 도가 부진함에 따라 운행 진도도 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재무부에 따르 면, 기체결한 자본 출금 규모 2,275만불 중 중국수출입은행에서 450만불만 집 행하였으며 나머지 1,825만불은 미집행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앞서 교통운송 부가 중국수출입은행과 중국대사관에 공한을 발송해 사업에 대한 자금집행 절 차를 가속화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 (Ha Noi moi 새하노이 5.15, 4면)

o Nguyen Van Trung 기획투자부 차관은 올해 1-4월간 경제사회 현황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적극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돼지고기 공급과잉 현상으로 인한 판매가 급락, 무역적자 증가세, 사회간접자본 집행 지체 및 집행률이 계 획의 19.2%에 그치는 등 경제성장률 달성은 쉽지 않은 과제라고 언급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5.15, 2면)

o 지난 주말, Ha Tinh성 인민위원회 지도부와 독일기업 대표인 Ruland Arthur 회 장이 Vung Ang 경제특구에 건설할 독일-베트남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업무협의 를 가짐. Dang Quoc Khanh 인민위원장은 경제특구관리위원회 및 관련 부서에 동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지시함. Ruland Arthur 회장은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일부 독일 업체들이 베트남으 로의 이전을 희망하며 특히 가전제품, 장난감, 포장재, 부품소재 업체들이 Vung Ang 경제특구 내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Dau Tu 투자 5.15,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하노이 노동보훈사회국, 해외근로자센터와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하노이 사무 소는 오는 5.16 하노이 취업알선센터에서 귀국한 고용허가제 근로자를 위한 취 업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임.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30여개가 금번 박 람회에 참가하여 1천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것으로 기대됨. 박람회를 계기로 2017년 귀국근로자 성공사례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임. (Ha Noi Moi 새 하노이 5.13, 3면)

o Hoang Trung Hai 하노이시 당서기는 하노이시가 정부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공 항 이용객을 위해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과 같은 과부하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노이바이 국제공항도 확장 투자를 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힘. ‘2030년 목표, 2050년 지향 하노이시 교통운송계획안’에는 2020년까지 연간 2천-2천5백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4E급의 공항을 건설하고 2030년까지 3천5백명, 그 이 후에는 5천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을 건설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 으나, 현재 노이바이 공항은 이미 5천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 로 집계됨. (Dau Tu 투자 5.15, 2면)

o 베트남 사이버보안회사인 Bkav는 13일 전 세계에서 “워나크라이(WannaCry)” 악성코드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힘. 몇 시간 내에 이 악성코드가 74여 개국의 10만여개 컴퓨터로 확산됐으며, 베트남에서도 동 악성코드 감염사례가 발견됐다고 함. (Ha Noi Moi 새하노이 5.14, 1면)

o 베트남 항공사 Vietjetair는 하노이-Yangon(Myanmar) 항공노선을 8.31부터 매 일 왕복편으로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5.15, 4면)